북한1 북한 핵실험, 그들은 언제나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다 북한 핵실험이 어느새 4차에 이르렀다. 김정은이 김정일에 이어 북한의 정권을 물려받으면서 내심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온 김정은이 세계정세에 조금이나마 밝은 식견을 가지고 먼저 손을 내밀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다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의견을 머쓱하게 할 정도로 김정은은 강력하게 철권통치를 해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점점 가세가 기울어가는 김씨 정권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무리수를 던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1월 26일 동국대에서 열린 '북한의 핵무기 고도화와 한반도 정세' 학술회의에서 김갑식 연구원의 의견을 중심으로 나의 생각을 덧붙이고자 한다. 핵보유국 지위를 차지하려는 김정은 4차례의 핵심험을 통해 북한은 2012년 헌법 전문에 핵보유국 지위를 명기했다. 세계에서 핵보유를 선언한 국가는.. 2016.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