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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

[경제] 중고차 판매업, 현대 기아차 진출 선언 4년전 조기축구회의 동생이 중고차 딜러를 하고 있다는 말에, 2010년형 SM3를 900만원에 구매했다. 지금도 꽤 만족하며 타고 있다. 다만 2년 할부로 구매를 했는데 3년동안 돈이 나갔다. 3년간 캐피탈대출을 포함 월 40만원씩 냈다. 이럴거면 5년에 월 40씩내고 신차를 살걸 그랬나 후회하기도 했지만 어쩌겠나. 내가 잘 알아보지 않고 서류에 덥석 사인을 한 것이 잘못이지. 최근 중고차 판매업에 현대, 기아자동차가 진출을 선언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물론 반가운 소식이다. 중고차매매 관련하여 피해자나 괴담들이 속출해왔다. 때문에 중고차 매매딜러를 하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단어가 생기는 등 좋은 쪽 보다는 안좋은 여론이 더욱 강했기 때문이다. 과연 자동차 제조판매 업체의 중고차 매매 사업 진출 선언으.. 2020. 10. 11.
영국의 브렉시트, 누릴것은 다 누리고 떠나려는가? 지난 2013년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EU의 재정위기가 심해지자 2017년 EU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어느덧 2016년이다. 국민투표가 1년 남았다. 지금 유럽은 Britain과 Exit의 합성어인 브렉시트로 들끓고 있다. 과연 영국경제는 어떻게 변화했으며, 앞으로의 전망은 브렉시트를 타당하게 할 것인가? 분명히 성장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었다. 영국은 1973년 EU에 가입했다. 43년간 영국은 변화했다. 분명히 성장했지만 부작용도 무시할 수는 없었다. 우선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은 1인당 국내총생산, GDP이다. 가입 때만에도 영국은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의 GDP보다 낮았다. 하지만 EU가입 이후 영국은 서서히 격차를 좁히기 시작하더니 2013년 앞서 .. 2016.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