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트넘영입4

[오피셜] 토트넘, 크리스티안 로메로 영입완료 해리케인의 태업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입이 마무리 되었다. 세리에A 아탈란타의 주전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긴 협상끝에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4번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적료 약 750억, 5년계약. 이번 로메로의 영입은 개인적으로 베르통헌 이 후로 최고의 수비수 영입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로메로는 토트넘에게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까? 로메로, 검증된 세리에A & 코파아메리카 최고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지난 시즌 아탈란타를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며, 20/21시즌 세리에 베스트 11에 뽑히며 명성을 확고히 했다. 또한 코파아메리카에서도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도우며 이탈리아를 넘어 현재 세계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수비수가 되었다. 지난 시즌 .. 2021. 8. 7.
[오피셜] 토트넘 중앙수비수 조 로든 영입 며칠 전 토트넘으로 온 신입 이적생들에 대해 정리한적이 있다. 그런데 어제 또 하나의 오피셜이 올라왔다. 이번 이적시장은 같은 PL안에서는 10월 16일 까지 였기 때문에 가능한 영입이었다. 개인적으로 케인의 백업보다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영입이었기에 기분이 너무 좋다. 현재 챔피언쉽에 있는 우리에게 익숙한 스완지에서 완전영입 . 물론 가능했다면 인테르의 슈크리니아르의 영입이 가장 완벽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조 로든 또한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한다. 조 로든의 영입은 베일, 벤 데이비스 등 웨일즈 향우회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조 로든의 스탯과 장점,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자 조 로든 프로필 & 스탯 국적 : 웨일즈 생년월일 : 1997년 10월 22일 포지션 : 중앙수비수 주발 : 오른발 .. 2020. 10. 17.
[토트넘리뷰] 토트넘 이적시장 총정리 - 영입편 (호이비에르 etc)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던 지난 시즌 경기일정으로 인해 이적시장 또한 올 해는 연기되었다. 6일을 기준으로 이적시장이 마감되었는데, 지금부터 토트넘에서 영입한 선수들과 경기를 보고 난 후 내가 생각한 평점을 적어보기로 하겠다. 사실 경기리뷰에서도 평점을 적고 싶었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어리석다 나는. 나열 순서는 영입순이 아닌 평점 순이다. 호이비에르 (전 사우스햄튼)이적료 약250억 - 평점 10 이적생 중 단연 나의 원픽은 호이비에르다. 지난 시즌을 돌이켜보면 모든 포지션에 선수보강이 필요했지만, 미드필드진이 가장 시급한 포지션은 아니었다. 처음 호이비에르가 영입된다고 했을때 팬 커뮤니티의 반응은 반으로 갈렸다. 영입을 하려면 팀의 가치자체를 높여줄 수 있는 네임드 선수를 영입하거나 올리버스킵, .. 2020. 10. 7.
[토트넘 선수리뷰]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임대영입완료 +완전이적포함 토트넘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케인의 백업자원을 영입완료했다. 벤피카는 공격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임대료 300만유로(약 41억) + 시즌종료 후 완전이적 4500만유로(약 615억)의 조항을 걸고 임대완료했다고 밝혔다. 등번호는 45번. 기존 해리케인의 백업공격수를 구하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 만큼 힘든일이었다. 밀리크, 대니잉스, 칼럼윌슨 등 각 팀의 에이스이거나, 중위권 팀에서 충분히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들이 자처해서 해리케인의 백업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희박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포르투갈 리그에서 득점 1위를 한 선수를 영입했다는것은 다니엘레비 회장의 미친듯한 행보를 잘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무리뉴가 그토록 희망했던 장신 공격수를 영입한것도 커다란 수확이라고 할 수 있다. 포체티노 시절의 재작..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