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부상1 [토트넘 리뷰]손흥민 부상 그리고 화나는 핸드볼 규정 한국시간 27일 밤 10시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가 끝났다. 보자마자 분노에 치밀어 바로 컴퓨터 앞에 앉으려고 했으나, 그럼 너무 감정적일 것 같아 약 24시간이 지난 지금 블로그를 켰다. 손흥민 코인을 타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나는 토트넘을 약 20년간 응원해온 사람이다. 14살 무렵 축구게임에 비교적 약팀이었지만 이름이 뭔가 강인해 보여 선택한 토트넘. 지금 알만한 선수가 지놀라밖에 없었던 것 같긴 하지만, 토튼햄이라고 불리던 시절부터 토트넘은 내 인생의 일부였다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그러고 나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에드가 다비즈가 이적했고, 이영표가 왔고, 손흥민이 온것이다. 말투가 화가 난것같지만 아니다. 그냥 설명하고 싶었을 뿐이다. 각설하고 .. 2020.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