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코로나1 영국 락다운. 코로나 재확산으로 4주간 영국봉쇄조치 발표 영국이 봉쇄령을 발표했다. 특정 시에서의 봉쇄가 아닌 전국적인 규모다. 코로나의 재확산의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현재 영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100만명이 넘었다. 10월 31일자의 신규 확진자만 약 2만 2000명에 육박했다. 총 사망자도 5만명에 이른다. 이러한 무서운 확산세는 다시금 전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하고있다. 11월 5일 부터 실행되는 이번 락다운은 12월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영국내의 비필수 가게, 음식점, 술집 등은 문을 닫게 된다. 배달음식은 허용이 된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프랑스와 독일, 벨기에 등도 영국보다 앞서 봉쇄령을 내렸다. 바로 어제인 10월 31일이 할로윈데이였고,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때문에 더 이상의 어쩔 수 없다는 것이 당국의 의견이다. 반면.. 2020.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