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토트넘22

[오피셜] 토트넘 중앙수비수 조 로든 영입 며칠 전 토트넘으로 온 신입 이적생들에 대해 정리한적이 있다. 그런데 어제 또 하나의 오피셜이 올라왔다. 이번 이적시장은 같은 PL안에서는 10월 16일 까지 였기 때문에 가능한 영입이었다. 개인적으로 케인의 백업보다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영입이었기에 기분이 너무 좋다. 현재 챔피언쉽에 있는 우리에게 익숙한 스완지에서 완전영입 . 물론 가능했다면 인테르의 슈크리니아르의 영입이 가장 완벽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조 로든 또한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한다. 조 로든의 영입은 베일, 벤 데이비스 등 웨일즈 향우회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조 로든의 스탯과 장점,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자 조 로든 프로필 & 스탯 국적 : 웨일즈 생년월일 : 1997년 10월 22일 포지션 : 중앙수비수 주발 : 오른발 .. 2020. 10. 17.
[토트넘리뷰] 토트넘 이적시장 총정리 - 영입편 (호이비에르 etc)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던 지난 시즌 경기일정으로 인해 이적시장 또한 올 해는 연기되었다. 6일을 기준으로 이적시장이 마감되었는데, 지금부터 토트넘에서 영입한 선수들과 경기를 보고 난 후 내가 생각한 평점을 적어보기로 하겠다. 사실 경기리뷰에서도 평점을 적고 싶었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어리석다 나는. 나열 순서는 영입순이 아닌 평점 순이다. 호이비에르 (전 사우스햄튼)이적료 약250억 - 평점 10 이적생 중 단연 나의 원픽은 호이비에르다. 지난 시즌을 돌이켜보면 모든 포지션에 선수보강이 필요했지만, 미드필드진이 가장 시급한 포지션은 아니었다. 처음 호이비에르가 영입된다고 했을때 팬 커뮤니티의 반응은 반으로 갈렸다. 영입을 하려면 팀의 가치자체를 높여줄 수 있는 네임드 선수를 영입하거나 올리버스킵, .. 2020. 10. 7.
[토트넘리뷰]손흥민? 해리케인? 호이비에르가 MOM이다 'Six and the city' 맨시티가 맨유를 6-0으로 이긴 후 붙은 별명이다. 그리고 그보다 더 굴욕적인 기록이 있다. 맨유의 최초 전반 4실점. 해리케인이 2골 1어시로 MOM에 뽑혔고, 손흥민도 2골 1어시로 미친듯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앙토니 마샬이 퇴장으로 빠진 맨유를 6-1로 대파하며 새벽녘 나를 득음의 경지에 이르게 했다. 워낙 압도적인 경기였기에, 토트넘 선수들 전반적인 스탯이 MOM급으로 좋다. 하지만 나의 눈을 사로잡는 한 선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호이비에르다. 손흥민 케인의 미친활약 현재 어느 프리미어리그의 공격수 듀오들 중 이들만큼 시너지를 내는 팀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기세라면 프리미어리그 역대급 기록이다. 둘이 합작한 골수가 26골. 현역중에서는 최고이고, 프.. 2020. 10. 5.
[토트넘프리뷰]손흥민 선발, 델레알리 드디어 교체명단 포함 오늘은 맨유와의 리그경기가 있는날 새벽 00시 30분에 경기가 있다. 오늘은 꼭 잠들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명단을 확인하자마자 프리뷰를 써본다. 화전양면전술 화전양면전술.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용어이다. 겉으로는 웃으면서 대하다가 뒤통수를 쎄게 때려버리는 허허실실작전. 무리뉴가 군필이었다면 이 화전양면전술을 이용한 것이 분명하다. 지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전반만을 소화하고 나온 손흥민을 두고 무리뉴는 햄스트링 부상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유로파경기도 출전시키지 않음으로써 부상이 확실하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어제 손흥민의 선발가능성을 살짝 언급하더니 급기야 오늘 선발명단에 떡하니 이름을 올렸다. 맨유라는 빅클럽과의 경기의 중요성, 그리고 손흥민이 충분히 경기를 뛸만한 상태라.. 202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