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1 뉴욕의 갑부들 부자증세 자청, 증세없는 복지 없다 '증세 없는 복지는 가능하다' 박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문구 중 하나이다. 그녀의 수 많은 공약들 중 어떤 것이 지켜졌는 지 궁금하지만, '증세 없는 복지는 가능하다'는 그녀의 공약이 너무 충격적이라 기억에 남는다. 과연 증세없는 복지는 가능할까? 그에 대한 해답은 뉴욕상위 1% 갑부들의 부자증세 자청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우리는 세금을 더 낼 능력이 된다 디즈니, 록펠러 등 뉴욕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갑부 51명이 뉴욕시에 청원서를 냈다. 청원서라 한다면 흔히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행위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하지만 이들의 청원서는 조금 달랐다. 2011년 워렌 버핏이 주장했던 '버핏세'가 다시 한번 등장한 것이다.이들은 어린인이 빈곤과 노숙자 문제, 노후한 교량, 터널, 상수도,.. 2016. 3. 23. 이전 1 다음